
2018 대한미눅 에너지전환 컨퍼런스.
독일 에너지 전환 정책의 선구자인 페터 헤니케 전 부퍼탈 기후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차원에서 독일의 에너지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그는 독일이 독일이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나서는 이유를 경제적 이익과 효율성 관점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부터 김진우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워킹그룹 총괄위원장은 에너지전환 1주년 성과와 2040년까지 장기 에너지 비전을 담은 3차 에기본 비전과 전략 등 수립현황을 소개한다.
산자부와 네이처는 '미래 에너지 생태계와 에너지 신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5일에는 성윤모닫기


그밖에 한국-독일 에너지전환 포럼과 동북아 에너지협력 국제 심포지엄 등도 준비됐다.
정승일 산자부 차관은 "정부가 공급, 수요, 산업 등 3가지 측면에서 빠르게 진행 중인 에너지 패러다음 변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