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투시도. /사진=(주)일동.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아파트 전용면적 59~84㎡ 546가구(일반분양513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2~83㎡ 68실 총 61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구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 등은 잘 갖춰져 있지만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73%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새 아파트 이전 수요가 많다” 며 “주변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부산 기반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일동이 전 가구 중소형의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