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거액결제 가맹점에 카드 수수료율 인상 통보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08 21:31

매출증가 '졸업' 가맹점도 해당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카드수수료에 포함되는 밴수수료가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되면서 건당 결제단가가 큰 가맹점들에 적용되는 수수료가 인상 통지됐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신용카드 가맹점에 통지된 카드수수료율과 관련 인상통지를 받은 일부 가맹점들의 민원이 제기돼 수수료율 변경통지 배경을 설명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올 7월말 영세·중소가맹점 재선정에 따라 올 하반기 수수료율이 조정됐다.

우대수수료 적용 대상인 영세·중소가맹점 여부는 매 반기마다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등을 기준으로 재선정된다.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는 영세·중소 가맹점으로 분류돼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되지만, 10억원을 넘으면 일반 가맹점이 되면서 수수료율이 최고 2.3%로 오른다.

인상가맹점은 매출증가로 영세·중소가맹점을 졸업한 경우로 7만8000곳이 해당된다.

수수료율이 인하된 가맹점은 26만2000곳으로, 이를 포함한 226만개 영세·중소 가맹점에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이는 전체 가맹점의 83.9%를 차지한다.

다만 영세·중소가맹점 졸업 경우 급격한 수수료율 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예제도를 두며, 수수료율은 1.5∼1.8%가 적용된다.

매출액 변화 없이 수수료율이 오른 것이 거액결제 가맹점으로 분류된 경우다.

이번에 편의점, 제과점 등 소액결제가 많은 자영업자 수수료율 부담을 경감시키는 취지로 밴수수료가 정률제로 전환 개편된 영향이다.

거액결제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해 수수료 상한은 2.5%에서 2.3%로 인하한다.

카드사는 변경된 수수료율에 대해 인하 가맹점은 즉시, 인상 가맹점을 협의 후 8월말부터 적용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