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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발암의심물질 판단 능력 충분”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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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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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발암의심물질 판단 능력 충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암의심물질 판단 능력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식약처는 12일 “국제공인시험기관(ISO 17025)으로 지정돼 시험분석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으로 사용되는 타다라필과 유사한 물질의 화학적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며 “또 발사르탄 중 ‘NDMA’ 분석과 위해평가와 관련해 유럽의약품청, 스위스, 독일 등 선진 규제당국과 긴밀한 정보공유와 공조체계를 가동하고 있어 식약처가 발암의심물질 판단 능력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SBS는 11일 식약처가 발암의심물질을 알아낼 능력이 없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식약처는 발사르탄에서 NDMA를 검출해 낼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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