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울농협의 여성대학은1989년 시작하여 2000년 4기 까지는 주부대학으로 운영되었으며. 2005년 제5기부터 제13기까지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따른 위상 정립을 위하여 여성아카데미 로 명칭을 변경하여 13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2013년 업무 효율성을 기하고 우리말 사용으로 정확한 의사전달 도모를 위하여 여성대학으로 명칭을 통일하여 2014년 14기부터 15기까지 211명 그리고 제16기 오늘 115명이 수료하여 총 수료생 1676명이 되었다.
동서울농협 여성대학 수료생은 농협의 식사랑 농사랑 운동에 동참하고 농촌과의 교류를 통한 이해 확산과 우리 먹거리 보존을 위하여 농촌 체험, 먹거리 체험 등 의 활발한 활동과 환경보호,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 사단법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다문화 가정 어린이 돌봄 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에 참여하고 있다.
임기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동서울농협은 여성대학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고 여성들이 교육을 통하여 시대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다함께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