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흥식기사 모아보기 전 원장에 이어 김기식닫기
김기식기사 모아보기 전 원장도 낙마하면서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부회장 공석도 장기화되고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정이영 전 전무(부회장)가 작년 4월 임기가 만료된 이후 1년 이상 부회장 자리가 비어있으며, 여신금융협회도 이기연 전 부회장이 4월 말 임기가 끝난 뒤에 후임자가 오지 않고 있다.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와 여신금융협회 모두 부회장직 후임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후임이 오지 못하고 있는 배경에는 잇따른 금감원장 낙마, 채용비리 등과 관련이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여신금융협회 모두 2009년을 기점으로 금융감독원 출신이 직을 맡아왔다. 정이영 전 저축은행중앙회 전무도 금융감독원 조사연구실장을 지냈으며, 이기연 전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은 금융감독원 소비자서비스국장,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금융기관 인사가 마무리가 되지 않은 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통상적으로 2금융권 협회 부회장은 금융 기관 자리가 메워진 후에 가장 막바지에 인선 절차가 이뤄진다.
저축은행중앙회 전무는 회장 추천을 통해 총회에서 확정된다.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은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야 된다.
이번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은 새로 올 경우 전무로 명칭을 바꿀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관료가 부회장직을 맡다보니 '관피아'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협회는 2016년 하반기부터 부회장직을 전무직으로 바뀌어 운영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도 2016년 하반기부터 부회장 명칭을 전무로 변경해 권한과 대우는 변동 없이 운영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부회장직 정식 명칭이 전무였으며, 타 금융기관 협회장에서 부회장으로 부르면서 외부 명칭만 대외적으로 부회장으로 칭해 해당사항이 되지 않는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현재 규정은 그대로 부회장직이고 전무 명칭 관련 결정된바는 없다"며 "부회장직이 결정되면 다시 논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단독] 경찰, 성수1지구 조합사무실 전격 압수수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41148090325408579a3016121129764.jpg&nmt=18)

![‘한화 3남’ 김동선, 직원들에 20억 쐈다 [여기 어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423071403596dd55077bc25812315162.jpg&nmt=18)
![12개월 최고 연 3.2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210470000235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기관 '이수페타시스'·외인 'SK하이닉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12월8일~12월12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315092605936179ad439072211389183.jpg&nmt=18)
![DSC인베, 세미파이브 상장 임박…반도체 포트폴리오 회수 본격화 [VC 회수 점검(6)]](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422311504406dd55077bc25812315162.jpg&nmt=18)
![중흥그룹과 시너지…CEO 김보현의 대우건설 혁신 전략 [건설사 CEO 열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423121504647dd55077bc25812315162.jpg&nmt=18)

![현대글로비스 유병각 ‘무차입 뚝심’으로 AA+ [나는 CFO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422422000339dd55077bc25812315162.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