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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주, 5월부터 패널 가격 안정세…삼성전자 주목”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06 08:47

“디스플레이주, 5월부터 패널 가격 안정세…삼성전자 주목”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LCD 패널 가격이 5월부터 하락세를 멈추고 안정추세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김동원닫기김동원기사 모아보기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6개월간 지속된 LCD 패널가격 하락은 수요부진 보다는 중국 BOE 10.5세대 가동 영향으로 공급 증가에 대한 심리적 우려가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와 같은 BOE 공급 증가 우려는 5월부터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 및 일본 패널업체들은 양산라인 개조를 통한 가동률 축소로 이미 실질적 감산을 시작해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다”며 “그동안 TV 패널 가격의 심리적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던 중국 BOE 10.5세대 65인치 패널 공급도 시장 예상 대비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KB증권은 디스플레이 업종 최선호주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이들 업체는 1분기에 분기 실적의 저점을 형성하며 3분기까지 뚜렷한 증익 추세가 기대된다”며 “높은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고려할 때 밸류 프리미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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