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케이손해보험 2017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영희 씨(앞줄 왼쪽)와 황수영 사장(앞줄 오른쪽)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더케이손해보험
시상식은 2017년 자동차보험 매출실적을 견인한 콜센터 상담직원들을 격려하고 그 중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을 시상하기 위해 열렸다.
시상식에는 황수영 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콜센터 영업가족 250여명이 참석했다.
2017년 연도대상의 주인공은 전주CC센터 김영희 씨가 차지했다. 작년 2016 연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김영희 씨는 한 해 동안 최고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대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김영희 씨는 대상 소감 중 “고객과 통화연결이 될 때까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통화시도를 할 수 있는 열정”을 영업 비결로 꼽았다.
황수영 사장은 축하인사에서 “회사가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눈물 덕분이었다”며 행사에 참석한 상담직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4번째인 장기보험부문 연도대상은 23일 별도로 시상했으며 대상은 신순자 씨가 수상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