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매년 초 개최하던 전사 워크샵을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가로 대체하기로 결정,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전 직원 2000여명이 폐회식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현지법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폐회식 축제를 즐겼다.
매년 OK저축은행(아프로서비스그룹)은 새해를 시작하는 1월에 전사 워크샵을 통해 우수지점과 우수사원을 포상하고 장기근속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져왔다. 이번 워크샵은 지금까지 ‘최초’를 지향해왔던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정신에 걸맞게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현장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은 폐회식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흰색 평창 동계올림픽 롱패딩을 일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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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