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은 지엔씨에너지에 대해 4차 산업혁명과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19일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지엔씨에너지는 비상 발전기 분야 국내 1위 업체로 대형 비상 발전기 부문에서 국내 60% 이상, IDC향 비상 발전기 부문에서는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수혜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엔씨에너지는 내년 하반기 예정인 코텍엔지니어링의 IPO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해당 지분가치 상승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