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은 9일 두 인사가 오후 3시40분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최근 경제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티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의 회동은 올해들어 두 번째다. 올해 초인 지난달 4일 새해 정책공조를 위해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조찬회동을 가졌다.
당시 두 인사는 환율 문제 등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에도 1100원대를 향해 가는 원·달러 환율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보인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