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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오늘 개막…카드사 비자카드 현장 발급 지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2-09 09:45

롯데카드·우리카드 평창서 카드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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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오늘 개막…카드사 비자카드 현장 발급 지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평창올림픽이 9일 오늘 개막하는 가운데, 카드사들도 올림픽 지원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특히 올림픽 내에서는 비자 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는 등 어려움이 있어 카드사들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 카드 현장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카드는 기존 선불형 웨어러블 카드만 있었으나 고객 편의를 고려해 충전형 웨어러블도 추가로 판매를 개시했다. 롯데카드는 평창, 강릉 지역 내 3~4명 이상 단체 이동객을 위한 승차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벅시를 이용하면 30% 특별할인 해주는 행사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2018 평창 올림픽 기념카드를 출시한 우리카드도 KTX 강릉·평창역에서 VISA체크카드 현장 발급을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구역 내에서는 현금 및 VISA브랜드의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어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동점포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림픽에 맞춰 카드사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VISA와 함께 ‘VISA X 신한카드 평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 VISA 신용/체크카드를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입장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답에 상관 없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하면 2월 22일에 열리는 쇼트트랙 결승전 입장권(3명), 23일에 열리는 여자 피겨 프리 프로그램 입장권, 25일에 열리는 피겨 갈라쇼 입장권, 그리고 폐막식 입장권을 각각 2매씩 증정한다.

카드업계 CEO들도 오늘 열리는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림픽조직위원회는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공식 초청했으며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도 올림픽 평창에 방문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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