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진 사장(오른쪽)이 2017년 한해 동안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 시상하는 The GREAT 신한카드인상을 상품R&D팀 이완후 부부장(왼쪽)에게 상패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신한카드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로 매년마다 열리는 행사 중 가장 큰 사내행사다.
행사는 CEO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혁신을 주도할 체인지리더(Change Leader) 직원들에 대한 임명식, ‘따뜻한 금융’ 실천 특별포상,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를 주도적으로 실천한 조직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는 ‘신한WAY상’ 수여와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과 개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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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꿈(DREAM)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DREAM)을 닮아 간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회사의 미래를 위한 꿈(DREAM)을 꾸고, 근본적인 변화(Deep Change)를 위한 창의, 몰입, 강한 실행의 DNA를 구현해 나가자”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