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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해커톤(Hackathon)’ 행사 진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1-28 19:32

디지털 실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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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해커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해커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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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가 2일간 ‘해커톤(Hackathon)’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카드는 무박 2일간 ‘디지털 축제 2017 현대카드 해커톤: 디지털 트랜스포머스’를 진행,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번 해커톤의 주제를 ‘회사의 사업에 적용 가능한 자유로운 아이디어’로 결정했다.

포인트 서비스, 자동차 금융, 사내 업무개선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200여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신입사원들로만 구성된 팀부터 감사실 직원들로 구성된 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참여해 상상력을 발휘했으며, 12개 팀이 최종결선 행 진출권을 얻었다.

결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획에 관련된 기초 교육부터 코딩 및 앱/웹 서비스에 대한 실무 교육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현대카드는 임직원들이 디지털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17일부터 22일까지를 ‘디지털 위크’라 정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관련 특강, 이벤트 등을 개최했다.

최종결선에 오른 12개 팀은 24시간 동안의 결과물을 소개했다. 300여명의 임직원 평가단과 내부 평가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가 이어졌다.

‘CARmera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휴대폰 카메라를 활용해 연체 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우승팀에게는 미국 실리콘밸리 인사이트 트립의 특전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번 대회에 출품된 아이디어들을 실제 사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현대카드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실용적이고 직관적인 아이디어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지난 대회와 비교해 수준이 한 단계 성숙했다”고 이번 해커톤을 총평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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