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택 규제 강화·관심단지 봇물로 예비 청약자 견본주택 북새통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30 11:03

지난 주말 오픈 견본주택에 20만명 이상 방문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SK건설 '송도SK뷰센트럴'에 예비 청약자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SK건설.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SK건설 '송도SK뷰센트럴'에 예비 청약자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SK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주말 오픈한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고덕아르테온,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송도SK뷰센트럴 등 관심단지들이 대거 나온 점, 주택대출규제 강화로 예비 청약자들의 '내집 마련' 행보가 빨라진 점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부동산 시장에 따르면 지난 주말 견본주택을 오픈한 주요 단지에 20만명 이상의 예비 청약자들이 몰렸다. 내방객 숫자를 공개한 전국 10개 단지 견본주택에만 21만3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번주에만 1만8404가구가 공급되는 등 관심단지들의 분양 시장 등장과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주택대출 규제 강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 거래 양도세 강화,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건설사 입장에서는 연내 공급에 집중하고 있고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가점제 변경 등으로 예비 청약자들의 '내집 마련' 행보가 빨라졌다는 평가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소장은 "올해 11월은 전국적으로 8만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약 4만가구가 공급됐던 전년 동월 대비 2배 가까이 많다"며 "내년부터 주택규제 강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건설사 입장에서는 연내 최대한 공급을 마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0일부터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가점제도 변경한 것도 지난 주말 오픈한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린 이유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성수4지구 조합 홍보관이 특정 시공사 홍보관? 중립성 논란 재점화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하반기 서울 재개발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성수4지구 조합 홍보관이 중립성 논란에 휩싸였다.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장에서 조합이 운영한 '조합 홍보관'에서 특정 시공사에 유리한 설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의 중립성 문제를 제기한 것.해당 보도에는 조합이 운영한 홍보관에서 양 시공사의 설계안과 사업조건을 비교·설명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다른 업체의 설계와 사업조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설명이 이어졌다는 취지의 녹취록이 공개됐다.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의 역할은 조합원의 의사결정을 대 2 은마 재건축 본궤도…삼성물산·GS건설 시공사 유지 전망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업계에서는 핵심 인허가 절차를 넘긴 만큼 2002년 시공사로 선정된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의 기존 시공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3일 서울시와 강남구 등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지난 2일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4424가구 규모의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 동, 총 58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 909가구와 공공분양 195가구 등 공공주택 1104가구가 포함된다.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노후 아파트다. 2000년대 초 3 전국 6곳 874가구 청약…여름 비수기 앞두고 '한산' 7월 둘째 주 전국 분양시장은 공급 규모가 크게 줄어들며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일반분양이 없고 오피스텔 공급만 예정돼 있다.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874가구(오피스텔 포함·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는 전주보다 약 87.5% 감소한 규모다.당첨자 발표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반면, 신규 견본주택 개관과 정당계약 일정은 예정된 사업장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더클래스 한강'(오피스텔 5실), 경기 고양시 '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 1단지'(오피스텔 5실), 경기 화성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