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2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아랫줄 가운데)과 협력사 대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경영을 위한 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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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협력사 30명 대표를 초청해 상생 경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개최된 ‘창립10주년 기념 Leadby 콘서트’에 중소 협력사, 파견사 상담직 근무 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고객만큼이나 협력업체와의 상생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 직원들을 초청했다는 것이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들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담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 케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해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