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욤 뒤푸르 다쏘시스템 파이낸셜서비스 부문 부사장 “다쏘의 다양한 산업경험, 금융에도 활용 가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20 01:50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금융권 파트너 발돋움

기욤 뒤푸르 다쏘시스템 파이낸셜서비스 부문 부사장./사진=다쏘시스템

기욤 뒤푸르 다쏘시스템 파이낸셜서비스 부문 부사장./사진=다쏘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산업 간 융합이 발생하는 등 시장 흐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다방면의 산업군에서 쌓아온 다쏘시스템의 경험을 금융회사에 조언한다면 금융상품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욤 뒤푸르 다쏘시스템 파이낸셜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17일 기자와의 만남에서 다쏘 시스템이 금융권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이같이 말했다.

다쏘시스템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3D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스마트팩토리 등 R&D 분야 뿐 아니라 항공우주, 건축, 소비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한국 법인은 1997년에 설립됐으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1만1000여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기욤 뒤푸르 부사장 방한은 다쏘시스템의 글로벌 경험을 한국에 알리고 파이낸셜 부문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기욤 부사장은 이종 산업간 융합이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쏘의 다양한 산업 경험이 금융산업 경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조언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금융산업에서 강해지는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금융사가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한다고 말한다.

BNP파리바증권과 협업이 그 예다.

그는 “BNP파리바의 전 세계 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지점 마다 다른 규제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기욤 부사장은 한국에서도 BNP파리바와 같은 파트너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다쏘시스템은 글로벌 시장에서 다쏘시스템의 사례와 트렌드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에 한국 금융회사들도 많이 참여해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그는 “다쏘시스템은 보잉 등 항공기를 만들 때 각 회사가 요구하는 사항을 하나하나 맞춤형으로 제공했다”며 “금융상품도 금융회사에서 원하는 방향을 모두 수용하면서 상품이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기욤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 흐름에서 금융회사가 도태되지 않는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욤 부사장은 “2008금융위기 이후 규제가 강화되는 한편 신기술 도입이 강하게 요구되는 2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났다”며 “금융회사가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