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운 동부생명 대표이사
이태운 대표이사는 1982년 동부화재에 입사한 이후 2005년 대구사업본부장, 2010년 개인사업부문장을 거쳐 지난 2014년 동부생명 대표이상 사장으로 첫 부임했다.
이태운 대표이사를 수장으로 재선임한 동부상명은 하반기 'DB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할 전망이다. 동부그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구조조정을 통해 주력 계열사들을 대거 분리한 후 그룹 정체성 재정립과 기업 이미지 쇄신을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 중이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