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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비타파워’서 유리조각 나와…식약처, 회수조치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7-07-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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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제과가 제조하고 롯데칠성음료가 판매하는 혼합음료 ‘비타파워’에서 8mm 유리조각 이물질이 발견된 것을 확인하고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제과가 제조하고 롯데칠성음료가 판매하는 혼합음료 ‘비타파워’에서 8mm 유리조각 이물질이 발견된 것을 확인하고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롯데제과가 제조하고 롯데칠성음료가 판매하는 ‘비타파워’에서 유리조각 이물질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치 대상인 제품은 이물이 발견된 제품과 동일 일자‧공정 과정을 거쳐 생산된 24만 9700병으로, 유통기한이 2018년 5월 18일로 표기돼있다.

문제가 된 음료에서 발견된 이물은 8mm 크기의 유리조각으로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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