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 발대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대학생교육기부단체 '국인'의 제8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 발대식이 지난 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적 인재, 국제적 인재’라는 뜻의 ‘국인’은 재일동포 3·4세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를 매년 실시하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대학생과 재일동포 학생들간의 교류를 꾀하고 재일동포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2010년부터 8년 연속 국인의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이승환 국인 대표는 "재일동포 학생들을 위해 8년 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 회장님을 비롯한 OK저축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