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7월 브랜드평판] 11번가·티몬·위메프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704105850184145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국내 오픈마켓 7개 브랜드에 대해 평판 분석했다. 지난 5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328만 6471개와 비교하면 52.96% 증가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뜻한다.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
![[오픈마켓 7월 브랜드평판] 11번가·티몬·위메프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704105850184145fnimage_02.jpg&nmt=18)
2017년 7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11번가, 티몬, 위메프, G마켓, 옥션, 쿠팡, 인터파크 순으로 분석됐다.
1위 11번가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만 4614, 미디어지수 76만 9419, 소통지수 232만 9440, 커뮤니티지수 166만 1568, 사회공헌지수 49만 38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9만 8853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01만 155와 비교하면 29.52% 상승했다.
2위 티몬 브랜드는 참여지수 128만 995, 미디어지수 39만 1797, 소통지수 193만 8078, 커뮤니티지수 196만 1136, 사회공헌지수 61만 72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8만 9271을 기록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61만 9310과 비교하면 106.50% 급등했다.
3위 위메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만 9757, 미디어지수 42만 4683, 소통지수 66만 9276, 커뮤니티지수 38만 656, 사회공헌지수 183만 16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0만 607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70만 3644와 비교하면 106.32% 상승했다.
![[오픈마켓 7월 브랜드평판] 11번가·티몬·위메프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704105850184145fnimage_03.jpg&nmt=18)
![[오픈마켓 7월 브랜드평판] 11번가·티몬·위메프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704105850184145fnimage_04.jpg&nmt=18)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온라인 유통업계가 유형 제품인 생필품뿐만 아니라 가사 서비스와 같은 무형 상품을 판매하면서 브랜드 소비량을 높이고 있다”며 “직구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AI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참여량도 높게 나타났다”고 평판 분석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