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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일주일 공백, 예상대로 고삼석 방통위원장 연임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6-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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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고삼석 3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재임명됨에 따라 빠르면 다음 주부터 4기 방통위 업무가 정상화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13일 차관 인사를 발표하면서 대통령 권한에 의해 임명되는 두 명의 상임위원 중 한 명을 고삼석 3기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고 위원은 2016년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을 받아 제3기 방통위 위원에 합류해 지난 8일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지만, 이번 문 대통령의 재임명으로 방통위에 복귀한 것이다.

방통위는 지난 6일 김용수 전 방통위원이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으로 임명되면서 일주일 째 행정공백이 이어진 바 있다.

고 위원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동신고,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정치학 석사와 중앙대학교 언론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어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겸임교수,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역량증진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선임 배경으로 “방송통신분야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상임위원 재임시 여러 난제를 탁월하게 해결한 리서십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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