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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G7 퀄컴 '스냅드래곤' 어떤 모바일AP 적용될까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12 16:21

△삼성 갤럭시 노트8(왼쪽), LG G7(오른쪽)

△삼성 갤럭시 노트8(왼쪽), LG G7(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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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갤럭시노트8, G7이 퀄컴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836’, ‘스냅드래곤845’를 각각 탑재할 전망이다.

‘스냅드래곤’은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의 모바일AP로서 각종 애플리케이션 작동과 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핵심 반도체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 갤럭시 노트8에는 ‘스냅드래곤836’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식 발표가 없는 ‘스냅드래곤836’은 ‘스냅드래곤835’의 단점을 보완하고 편의를 개선시킨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2.5GHz의 옥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CPU는 740MHz로 작동되는 등 이전 버전의 기능을 소폭 상승시켰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출시일과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 갤럭시 노트8에 ‘스냅드래곤836’이 무조건 탑재된다고 단정짓기 어렵다.

일각에서는 출시시기를 고려, 갤럭시 노트8은 ‘스냅드래곤836’이 장착된 첫 번째 스마트폰이 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갤럭시 노트8이 출시되기 전이라 정확한 세부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반면 내년 상반기 출기 예정인 LG G7에는 ‘스냅드래곤845’가 탑재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845’는 퀄컴사의 차세대 모바일AP로 각광받고 있으며 ‘스냅드래곤836’보다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다.

G7이 갤럭시 노트8보다 늦게 출시하는 것을 감안, 최강 프로세서 ‘스냅드래곤845’로 열위에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돌파구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냅드래곤845’는 초기개발 상태로 알려졌다. 출시는 내년으로 예상되며 갤럭시S9에도 적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스냅드래곤845’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업계에 따르면 칩셋보다 최대 30% 향상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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