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현대자동차.
국토부는 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문회를 시작해 4시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청문회 주재는 외부 자동차 전문가인 한병기 홍익대 초빙교수가 맡았다. 한 교수는 국토부 제작결함 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자동차안전연구원 전문가 등 국토부 측 10여명과 현대·기아차 소속 품질·법무팀 직원 등 10여명도 참석했다.
청문회에서 논의된 주요 쟁점은 진공파이프 손상(아반떼MD·아반떼GD 등), 허브너트 풀림(모하비), 캐니스터 결함(제네시스·에쿠스), R엔진 연료호스 손상(쏘렌토·싼타페·카니발),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 불량(LF쏘나타·쏘나타 하이브리드·제네시스) 등 5가지다.
국토부와 현대차는 해당 사안을 놓고 공방을 주고받았다. 국토부는 논의되는 제작결함이 화재 발생 가능성 등이 우려돼 리콜 해야 한다고 밝혔고, 현대차는 해당 제작 결함에 리콜이 불필요하다고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청문회가 끝남에 따라 주재자인 한 교수는 현대차가 청문회에서 주장한 내용을 담은 청문조서를 작성해 현대기아차에 보여주고 확인 및 정정 절차를 거쳐 국토부에 제출하게 된다. 또 논의된 5건에 대해 강제리콜이 필요한지에 관한 의견서도 함께 국토부에 내놓는다. 행정절차법에는 주재자가 의견서를 내고,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 반영해야 한다고 명시돼있다.
현대차는 강제리콜이 최종 결정되고 이를 수용하면 30일 안에 리콜계획서를 국토부에 내야 한다. 불복할 경우 시정명령 취소 행정소송 및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할 수 있다.
이번 청문회는 국토부는 지난 3~4월 제작결함 심사평가위원회를 열어 결함을 지적하고 리콜을 권했지만, 현대기아차는 이의를 청구해 개최됐다.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리콜 공청회를 신청한 것은 실적에 영향을 미칠 만큼 리콜 관련 비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의 리콜 비용 증가는 영업이익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실제로 현대기아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1251억원)이 전년 동기(1342억원) 보다 6.8%(92억원) 하락했는데 리콜 비용의 급증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현대차의 1분기 리콜비용은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299억원) 대비 38.2% 급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DCM] ‘미매각 악몽’ 이랜드월드, 재무 부담 가중…고금리 전략 ‘의문부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2909073902617a837df64942115218260.jpg&nmt=18)





![[DCM] 심상치 않은 증권채…속내는 ’진짜’ IB 출현 기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2818485407194a837df6494123820583.jpg&nmt=18)
!['운명의 날'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사법리스크 벗을까 [금융사 CEO 이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2823385403246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카드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28145611902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141153149784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7163026376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이거 모르고 지나치면 손해입니다… 2025 연말정산 핵심 정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61649137526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