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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값도 오른다…롯데칠성음료 평균 7.5% 인상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7-05-08 16:52 최종수정 : 2017-05-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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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값도 오른다…롯데칠성음료 평균 7.5% 인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제품인 사이다와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

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칠성사이다 △핫식스 △펩시콜라 △레쓰비 △실론티 △솔의눈 △밀키스 7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7.5% 올린다. 인상폭은 최소 50원에서 최대 200원이다.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은 오늘(8일)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대형마트·할인점 등에는 인상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경쟁사인 코카콜라는 지난해 11월 코카콜라와 환타 등의 음료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한 바 있다. 이번 롯데칠성음료의 가격인상은 2015년 이후 2년 만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설탕 등 원재료와 포장재 값이 지속적으로 인상됐으며 인건비와 유류비가 상승함에 따라 가격을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 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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