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1월부터 10주간 버크셔해서웨이사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하고 미국주식 매매 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을 걸고 이벤트(미국주식사go! 워렌버핏 보러가go!)를 진행 했었다.
원정대는 이번 이벤트 수상자와 직원 등으로 구성돼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버크셔해서웨이사의 주주총회와 부대행사 등에 참석하게 된다.
한편 버크셔해서웨이사는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렌버핏이 회장으로 있으며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매년 열리는 주주총회는 전세계 수만명의 주주들이 참석하는 축제 같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주총은 2017년 5월 6일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