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더반찬은 중식 메뉴 깐풍기, 양장피, 유린기, 해물누룽지탕 등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직접 요리하기는 어렵고 레스토랑에서 먹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급 중화요리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더반찬은 회원수만 28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HMR 전문 온라인몰로 지난해 7월 동원그룹에 인수됐다. 더반찬은 현재 서울 가산동에 새로운 공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신공장은 연매출 1000억 원 규모가 생산 가능한 체계화된 첨단 설비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