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배당 KB국민라이프케어 생활비지급암보험'은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액의 치료비와 치료기간 동안의 경제공백을 보장하고자 개발됐다.
이 상품의 특징은 경제활동기인 30~40대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을 보장받고 갱신 시 보장액 조정을 통하여 보험료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암진단 시 최대 1억원의 진단급여금과 치료기간 동안 매월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최대 48개월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라이프케어암진단 생활자금 특약을 추가로 가입하면 생활자금을 최대 월300만원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10년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폭넓은 보장을 위해 암치료를 위한 수술, 입원, 항암ㆍ방사선약물치료 및 암으로 인한 사망까지 암과 관련된 다양한 특약을 제공한다. 이 외 주요 성인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는 특약도 함께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KB생명 관계자는 "암 발생 시 폭넓고 높은 수준의 보장을 제공해 암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