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2016년 한해동안 자동차보험 매출실적을 견인한 콜센터 상담직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수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콜센터 영업가족 250여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작년 최고 매출실적을 기록한 주인공에게 수여되는 대상은 서울CC센터 손정희씨와 광주CC센터 김민경씨가 수상했다.
이 중 연간 36억원이 넘는 매출실적을 기록한 손정희씨는 “주변 동료들의 도움과 배려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고 “특히 아이에게 필요한 엄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회사와 관리자,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김영희(전주), 김민하(서울), 유남희(광주)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강세라(전주), 최성란(전주), 이효미(광주)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5백만원과 외식상품권이, 최우수상은 3백만원, 우수상은 2백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시상식과 저녁 만찬 후에는 서울공연예술고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임창정 모창가수 조현민닫기

The-K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장기보험부문 연도대상을 시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신순자씨가 차지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