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은 1991년 네덜란드생명보험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설립됐다. 이후 2013년 12월 MBK파트너스가 경영권을 인수했다. 지난해 5월부터 매각 작업을 진행했지만 사드 등 국내외 악재가 겹치며 불발, 기업공개(IPO)로 방향을 선회했다.
ING생명보험의 2015년 영업수익은 4조6780억원, 당기순이익은 3048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1786억원, 1808억원을 기록했다.
ING생명은 상장시 신주 발행 없이 구주 100% 중 절반만 매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장후에도 MBK파트너스는 ING생명의 최대 주주로 남을 수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