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는 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11조3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0.4% 늘어난 3889억원이라고 발표했다.
KB손보는 지난해 실적 신장에 대해 전년 미국지점 관련 비경상적인 손실이 발생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영업이익 정상화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주주들에게는 결산배당을 통해 보통주 1주당 600원을 현금배당했으며 총배당금은 399억원으로 알려졌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