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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연간 주행거리 적다면 마일리지 특약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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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1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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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연간 주행거리 적다면 마일리지 특약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메리츠화재는 많은 자동차보험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마일리지 할인과 자녀 할인 특약을 내세웠다. 마일리지 할인은 연간 주행거리가 많지 않은 경우 주행거리를 약정함으로써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제도다. 메리츠화재는 마일리지 할인 특약의 내용을 타 보험사보다 세분화했다. 1년간 운행거리가 3000km 이하인 경우 최대 31%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5000km 이하 27%, 1만km 이하 20%, 1만2000km이하 17%로 차등을 뒀다.

또한 16일 출시 예정인 메리츠화재의 자녀할인특약을 활용하면 7% 가량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의 범위를 부부 및 특정한 피보험자 1인으로 설정하고, 피보험자의 자녀가 보험책임개시일 기준 만 7세 이하이거나 출생전 자녀(태아)인 경우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자녀의 나이를 타사대비 높은 만7세 이하로 적용해 보다 많은 가족 운전자들이 가입할 수 있게 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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