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생명은 이용 고객의 패턴을 면밀히 분석, 사용빈도가 높은 핵심 기능을 전면에 배치했다. 그 결과 사이트의 탐색과정이 줄고 보험 이용에 필요한 계약 조회, 보험금 청구 및 대출서비스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해졌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올해 초부터 “Go Mobile”이라는 캐치프래이즈 하에 고객경험을 디지털 공간으로 이동하는 작업을 해왔다. 지난 4월 ‘모바일 보험계약 안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5월에는 고객 별 상황에 맞춰 상품을 추천하고 간단한 과정을 거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슈랑스를 선보였다. 7월에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해피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