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더케이)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The-K(더케이)손보 제공
이번 헌혈은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The-K(더케이)손보의 사랑과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사전 신청자 122명 중 외근 등으로 자리를 비운 인원을 제외한 76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The-K(더케이)손보 관계자는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모자뜨기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진정성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