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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이사장 “장학생, 한국·중국 가교 역할 기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1-20 23:48

천진·심천·중경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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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대학교 장학생이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프로서비스그룹

△중경대학교 장학생이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프로서비스그룹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 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중국 장학생 수여식에서 이사장은 “중국은 지리적, 역사적으로 대한민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라며 “이번에 장학생이 된 학생들이 성장하여 추후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산하 배정장학재단이 중국 장학생을 선발, 수여식을 열었다.

배정장학재단은 아프로서비스그룹 소액여신금융사가 진출해있는 중국 내 3개 지역 천진·심천·중경에서 올해 장학생을 선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중국 내 진출한 각 법인의 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2012년부터 배정 장학재단을 통해 현지 대학교 학생들을 매년 지속적으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배정 장학재단 출연 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2년 천진, 2013년 심천, 2014년 중경에 각각 러시앤캐시 현지 법인(亞富路)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난 3일 천진 재경대학교와 중경 대학교, 지난 10일 심천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현지 법인의 지점장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장학생 모집 등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는 하와이 쉐라톤 호텔 미국동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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