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이 독거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1000회 돌파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생명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신한생명의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비율은 377.2%로 총 1만 5418시간 수준이다.
신한생명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은 '봉사대축제'다. 분기마다 전국단위 행사로 실시된다. 올해는 △창립기념 △그룹 자원봉사 △1004DAY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 나눔 등 테마로 구성돼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10월까지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의 누적횟수는 1000회에 이른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기존의 사업 프로그램을 개선해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을 만들고 최근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열악한 환경의 이웃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