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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저소득층 장학사업 적극 전개

이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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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17 11:47 최종수정 : 2016-11-17 13:10

12년째 총 180여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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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저소득층 장학사업 적극 전개
[한국금융신문 이은정 기자]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의 '행복예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기금을 마련해 운영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17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제12회 예보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예보는 '예보꿈나무 장학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60여명의 학생을 지원해왔다.

'행복예감'은 △이웃공감 △지역공감 △농촌공감 △환경공감 부문으로 구성돼 총 12개 주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12개 활동 중 하나인 예보꿈나무 장학 사업은 2005년 7월 실시돼 행복예감활동 중 가장 처음으로 진행됐다. 예보는 이 활동으로 지금까지 160여명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효행·선행 학생, 예체능 특기생, 성적 우수자 등 전국 20명 고등학생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저소득층 학생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금융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장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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