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생명은 내달 30일까지 건강보험 4가지 대표상품을 패키지화한 ‘건강보험 4대 천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존 보장담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진단을 담은 정보를 참여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DGB생명은 고객별 건강보장 관리활동 강화와 개인별 종합재무설계 분석으로 고객에게 부족한 보장담보와 금액을 알리고 필요한 보장자산을 확대 제공한다는 목표다.
건강보험 4대 천왕 상품은 △ 암진단금과 생활비를 확정 지급받는 ‘매월 생활비 받는 암보험’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진단비·생활비를 보장하는 ‘매월 생활비 받는 100세 간병보험’ △고령자·유병자 대상 간단한 고지·심사를 하는 ‘간편하고 든든한 건강보험’ △종신보험에 3대(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질병보장을 탑재한 ‘유니버셜건강보험’으로 구성됐다.
DGB생명 관계자는 “의료기술 발달로 고도 질병에 대한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병원비 부담으로 진료 포기가 늘고 있다”며 “소득 상실의 위험에 대비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건강보험으로 보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감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