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사진제공=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사장 요스 라우어리어)은 21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백사마을 가구 14곳에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 단체에 1만 6천여장 연탄을 기부한다.
현재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어 사내 기부 프로그램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모인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경기 침체 영향으로 힘겹게 겨울을 날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