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생명이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사진제공=라이나생명
이번 공모전에는 '진심·희망·설렘'을 테마로 한 378개 작품이 출품됐다. 사진작가·홈페이지 디자이너 등 전문가가 1·2차 심사를 진행하고, 라이나생명 직원 투표를 통해 3개 작품을 선정했다. 공모전 최우수작은 김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표현한 김혜선 참가자의 작품이 선정됐다.
라이나생명은 가을 사진 공모전에 이어 10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한해 5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오는 12월 19일 13명의 작품을 선정해 1~3등 작품은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진을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4계절 내내 라이나생명 홈페이지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