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와 이현주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정길호 대표이사 오른쪽)이 제막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5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센터 의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올해 8월 대전중앙지점 오픈에 이어 대전센터를 오픈, 대전광역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서민금융의 Hub역할을 하는 대전센터와 Spoke 역할인 대전중앙지점의 밀착 관계형 영업확장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 시키는 Hub&Spoke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18일 대전광역시와 대전센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OK저축은행에서는 대전센터의 상담사 채용 시 대전광역시 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했으며, 9월 한 달 동안 대전지점, 대전중앙지점 창구 방문고객에게 OK안심정기예금 금리를 우대하는 사은 행사도 열었다.
현재 100여명의 직원들이 대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300명으로 늘려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에서는 OK저축은행 대전센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유관기관인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광역시 컨택센터협회도 OK저축은행 대전센터의 안정적 정착과 바전을 위해 필요한 대외 홍보활동 및 지원사업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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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