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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실무 중심형 인턴 프로그램서 인재 발굴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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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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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사진 오른쪽 세번째)과 메트라이프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사진 오른쪽 세번째)과 메트라이프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7월과 8월 약 8주 동안 진행된 ‘2016 메트라이프 하계 인턴 프로그램’에서 총 10명의 참가자들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의 역량 및 자질에 따라 정규직 채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명의 신입사원이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됐다.

‘메트라이프 인턴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현업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참가, 시장 조사, 업무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및 실행 업무 등 구체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개별 과제가 부여된다. 때문에 인턴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인턴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인턴 별로 멘토가 지정된다. 멘토는 실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OJT를 비롯해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이를 위해 멘토는 인턴 프로그램 시작 전 별도의 워크숍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실무 경험 외에도 다채로운 직장 생활의 경험을 제공하는 점 또한 메트라이프 인턴 프로그램의 장점 중 하나다. CEO와의 만남, 블로그 운영, 메트라이프생명이 후원하고 있는 넥센히어로즈 야구 경기 관람, 각종 회사 행사 참여 등 참가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넓은 범위에서 회사와 직장 생활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업무 경험과 회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채용을 고려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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