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 100 Club 제주 카페 30’ 이벤트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카페 30곳에서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 100 Club 제주 카페 30’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M 100 Club’은 바, 다이닝, 쇼핑, 문화, 호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정한 핫 플레이스에서 M포인트 100%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제주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iiin’과 함께 제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30곳의 카페를 선정해 올해 12월 31일까지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카페에서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이용금액을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프리미엄 카드(the Black, the Purple, the Red) 회원은 20% 할인 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활용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8월 한달 쇼핑부터 문화·레저, 외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날짜 별로 M포인트 사용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위메프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홈앤쇼핑은 29일부터 30일까지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위메프, 신세계몰, 이마트몰은 결제 건당 최대 3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고, 홈앤쇼핑은 M포인트 결제 금액 제한이 없다.
8월 한 달 동안 제공되는 문화·레저 사용 혜택도 풍성하다. CGV와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은 영화 티켓 1장 당 최대 5천 포인트까지 결제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성인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구매(현장/온라인) 시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정상가격의 10%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