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간편고지 보험에 암, 뇌, 심장 등 3대질병의 재발을 보장해주는 특약을 최초로 도입한 독창성과 노력 정도를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은 상품 기획부터 보험소외 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부족한 보장 영역 발굴을 최우선으로 검토했다. 건강상태가 비교적 좋지 않거나 고령인 고객들에게 재발률이 최대 70%에 이르는 3대질병(암, 뇌, 심장)의 재발을 보장한다.
고객 건강상태에 따라 우량 가입자, 비흡연 가입자, 일반 가입자 및 간편고지 가입자로 구분한다. 이에 건강상태가 우량하거나 비흡연시 해당 담보에 일반 가입자 대비 최대 30% 수준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고령자와 유병자 등 일반상품에 가입하기 어려운 보험소외 계층은 간편고지 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