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7월 국내 보험사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1위는 삼성생명 2위는 한화생명으로 분석되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보험사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1위, 삼성생명은 참여지수 531,900 미디어지수 218,295 소통지수 5,654,990 커뮤니티지수 1,958,495 소셜지수 124,595로 브랜드평판지수 8,488,275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129,818보다 65.47% 상승했다.
2위, 한화생명은 참여지수 272,100 미디어지수 379,665 소통지수 3,516,315 커뮤니티지수 1,936,459 소셜지수 211,701로 브랜드평판지수 6,316,240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707,427보다 70.37% 상승했다.


국내 보험사 브랜드평판지수 7월 순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교보생명, 신한생명, AIA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 ING생명, 메트라이프생명, KB생명, 알리안츠생명, 푸르덴셜생명, DGB생명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험 소비자의 브랜드 소비는 패턴화, 동조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7월 보험사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이 지난 달과 같이 상위권을 차지한 상태에서, 중위권 보험사들의 브랜드평판 순위의 변화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보험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 ING생명, 알리안츠생명, AIA생명, 메트라이프생명, DGB생명, 푸르덴셜생명, KB생명 을 분석하였다.
이창선 기자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