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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저금리시대 투자, 변액보험이 해답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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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25 02:38 최종수정 : 2016-07-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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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목돈을 만들기 위한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지면서 변액보험을 통한 목적자금, 노후자금을 마련이 현명한 자산관리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변액보험은 보험의 기능을 하면서 투자수익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10년 유지 시 보험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과 중도인출 기능으로 목적자금에 활용할 수도 있다. 추가납입을 통해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재미도 있다.

이에 생명보험사들이 상품력을 강화하고 고객이 원하는 보장, 수익성 등 경쟁력을 높인 변액보험을 출시하고 있다. 수익률이 좋으면 보험금 수령액이 커지는 변액보험의 특징에 사망과 질병, 재해, 입원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보장 설계가 가능한 특약들이 합쳐진 변액보험 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를 없애 환급률을 대폭 늘리거나 자산운용사 간 경쟁시스템을 도입해 수익률을 높이는 등 기존 변액보험과는 촤별화된 방식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변액보험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 일부를 특별계정으로 구분,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실제 시장 수익률을 누릴 수 있다.

최근 공시이율이 낮아지고 있지만 투자 성과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지며 펀드 운용으로 수령액이 더 많아질 수 있어 긍정적이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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