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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최대 23% 저렴한 장기렌터카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6-03 10:32

고객선호 높은 7대 차종 우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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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이용료 획기적으로 낮춘 현대캐피탈 이코노미렌터카 상품./사진제공=현대캐피탈

△월 이용료 획기적으로 낮춘 현대캐피탈 이코노미렌터카 상품./사진제공=현대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이 기존 대비 월 이용료가 최대 23% 저렴한 장기 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

현대캐피탈은 정비서비스와 주행거리에 따라 월 이용료를 획기적으로 낮춘 이코노미렌터카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7대 차종(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투싼, 싼타페0에 대해 본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대상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이 싼타ㅔ페 e-VGT R2.0 2WD(차량가 2837만원·선수율 30%) 모델을 36개월 동안 이용할 경우, 기존 상품을 통하면 월 49만원을 부담해야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이코노미 상품을 이용하면 월 38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 그랜저 HG240 Modern(차량가 2933만원·선수율 30%) 모델은 동일 기간 동안 이용하면 월 48만원에서 월 37만원 수준으로 고객 부담이 줄어든다.

현대캐피탈만의 부가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 이코노미렌터카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현대자동차 공인 정비 네트워크 이용, 24시간 콜센터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업무로 바쁜 고객은 찾아가는 순회 정비, 정기적인 예방 정비 서비스를 별도의 옵션으로 받을 수 있어 개인 차량 운행 사정에 맞춰 월 이용료와 편의성을 조절가능하다.

현대캐피탈 이코노미렌터카는 국내 메이저 보험사들과의 제휴를 통한 안정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 종료 후 중고차 처분도 현대캐피탈이 처리해 렌터카 이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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