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구 (사)한국취업진로학회회장(왼쪽), 황인산 KEB하나은행 리테일고객지원그룹 부행장/사진제공=KEB하나은행

한국취업진로학회는 선정 사유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금융인재 육성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한 교육 체계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인재 육성 기여도 △인재 육성의 사회적 성과 창출 △한국 금융산업의 인재 육성 위상 재고 등으로 밝히며 KEB하나은행의 전문화되고 특화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했다.
KEB하나은행 황인산 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금융 본업을 통해 사회적 행복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창의적이고, 글로벌 금융환경에 맞는 인재 육성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통합 기념으로 출시한 ‘행복Together’ 예적금 상품의 수익 일부를 출연하여 서울시, 경기도등 지자체와 함께 ‘청년일자리 까페’, ‘열린 옷장 사업’ 등 청년 취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수상식은 KEB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산·학·정 대졸인력 고용 창출을 위한 구직자 핵심역량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취업진로학회의 춘계학술대회가 함께 열렸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