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식에 참석한 김현웅 법무부 장관(왼쪽 세번째),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 네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KEB하나은행은 이날 출범식에서 첫 번째 기부자로 참여한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 직원들로부터 제 1호 신탁을 받았다.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은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확보된 재원으로 범죄 피해자의 피해 회복 지원사업과 정상적인 사회복귀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공익신탁이다.
지난해 3월 공익신탁법이 시행된 이후 공익신탁은 과거와 달리 형태와 참여자가 다양화되고 있다. 현재 총 17개의 공익신탁이 설정돼 있고 KEB하나은행은 모든 공익신탁의 수탁자로 선정돼 일반인의 기부 창구가 되는 등 기부 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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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