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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증권 복귀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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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0 14:59 최종수정 : 2016-04-20 15:09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사장 부회장 승진…변재상 증권 사장 생명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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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하만덕닫기하만덕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생명 사장으로 옮긴다.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그룹 수석부회장 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복귀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발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당분간 하만덕 부회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 창업 멤버이자 오랜 기간 증권을 맡았던 최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미래에셋대우 회장을 맡기로 한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도와 양사의 합병 작업을 담당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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